쪽쪽이 사용시기가 지났다면 자연스럽게 떼는시기 떼는방법 알아보고 가세요^^(feat.30개월에 뗀 친구 썰)

👶 쪽쪽이(공갈젖꼭지), 언제부터 사용하고 언제 떼지?

똑똑하게 사용하고 자연스럽게 떼는 방법!

 

출산 준비하면서 쪽쪽이(공갈젖꼭지) 꼭 사야 하나 고민되시죠?
아기가 울 때 쪽쪽이를 물리면 신기하게도 뚝! 하고 울음을 멈추지만…
너무 오래 사용하면 치아 발달이나 습관 때문에 걱정되기도 해요.

저도 첫째는 생후 1주부터 쪽쪽이를 사용했고,
둘째는 아예 사용하지 않았어요.
두 아이를 키워보니 쪽쪽이 사용법과 떼는 타이밍이 정말 중요하더라고요!

오늘은 쪽쪽이 사용 시기, 떼는 시기, 효과적으로 떼는 방법까지
직접 경험을 바탕으로 똑똑하게 활용하는 법을 알려드릴게요.

 

📌 목차
✅ 쪽쪽이 언제부터가 사용 시기일까?
✅ 쪽쪽이 언제까지 떼는 시기일까?
✅ 부작용 없이 자연스럽게 떼는 방법!(feat. 극단적 방법)
✅ 쪽쪽이 사용 시 주의사항

 

🍼 쪽쪽이, 언제가 사용시기 일까?

💡 쪽쪽이는 신생아의 '빠는 욕구'를 충족시켜주고,
불안을 줄여 안정감을 주는 도구예요.

✅ 쪽쪽이 사용 시기

✔ 생후 3~4주부터 사용 권장
✔ 모유 수유 리듬이 안정된 후 사용

✅ 사용 시기별 장단점

👩‍🍼  주인장 경험

👉 첫째는 생후 2주부터 쪽쪽이를 시작했는데요,
👉 모유 수유 리듬이 안정된 후 사용하니 혼동 없이 잘 적응하더라고요.

 

⏳ 쪽쪽이, 언제까지가 떼는 시기일까?

💡 쪽쪽이 사용은 생후 12개월 이전까지가 가장 좋아요.
너무 오래 사용하면 치아·턱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요.

✅ 권장 사용 종료 시기

✔ 생후 6개월~12개월: 서서히 사용 줄이기 시작
✔ 생후 18개월 전: 완전히 떼는 것을 권장

✅ 오래 사용하면 생기는 문제점

1️⃣ 치아·턱 배열 이상

• 장기 사용 시 치열 비뚤어짐 위험 증가
• 윗니가 앞으로 돌출되거나, 부정교합 위험

2️⃣ 언어 발달 지연

• 쪽쪽이를 물고 있으면 발음 연습이 어려워져요.

3️⃣ 감염 위험 증가

• 위생 관리가 어렵고, 구강 내 감염 위험 높아짐.

👩‍🍼 주인장 친구 경험
👉 친구네 아기는 쪽쪽이 떼는 시기를 놓쳤다가 30개월쯤 떼는 시도를 했는데 아기가 쪽쪽이에 애착이 생겨서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해요.

 

🧡 쪽쪽이 쉽게 떼는 방법 – 성공률 높은 5단계!

💡 무리하게 떼면 아기가 더 집착할 수 있어요.
점진적으로 줄여가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에요.

✅ 1. 사용 시간 줄이기

✔ 낮잠이나 밤잠 외엔 쪽쪽이를 주지 않기
✔ 외출·낯선 환경에서는 사용 제한

✅ 2. 대체 행동 유도하기

✔ 쪽쪽이 대신 애착인형 사용하기
✔ 손가락 빨기 방지용 부드러운 장난감 활용

✅ 3. 칭찬과 보상 활용하기

✔ 쪽쪽이 없이 잘 지내면 작은 보상 주기
✔ "쪽쪽이 없이도 잘 했네!" 칭찬해주기

✅ 4. 서서히 사용 중단하기

✔ 하루 1시간씩 쪽쪽이 사용 시간 줄이기
✔ 잠들기 직전에 쪽쪽이를 빼는 연습

✅ 5. 자연스럽게 작별 인사하기

✔ "쪽쪽이가 아기 친구에게 갈 시간이야~"
✔ 의인화를 활용해 쪽쪽이와 작별하기

 

💡물론 하다보면 극단적인 방법이 필요하기도 하죠^^;;

👩‍🍼 주인장 친구 경험
👉 30개월에 쪽쪽이 떼기를 시도한 친구 아기는 쪽쪽이 애착이 너무 강해져서 다른 방법이 하나도 안 통했대요
👉 그래서 30개월 아기 눈앞에서 쪽쪽이를 가위로 싹둑 잘라버렸더니 아기가 이틀 내내 울다가 적응해서 떼게 되었다네요^^;;

 

 

📌 쪽쪽이 사용 시 꼭 지켜야 할 주의사항

✅ 모유 수유 안정 후 사용 (생후 3~4주 이후)
✅ 한 번에 20~30분 이하 사용
✅ 정기적으로 소독 (열탕 소독 or 젖병 소독기)
✅ 아기가 잠들면 바로 제거

👩‍🍼 주인장 경험
👉 쪽쪽이는 습관이 되기 전에 잘 조절해야 해요.
👉 저희 첫째도 6개월 쯤부터 습관이 되려는 조짐이 보여서 서서히 떼기 시작했어요.

 

 

🎯 쪽쪽이, 똑똑하게 사용하고 자연스럽게 떼세요!

✔ 생후 3~4주부터 사용 권장 (모유 수유 안정 후)
✔ 생후 12개월 전에는 서서히 사용 중단
✔ 쪽쪽이 대신 애착 인형·장난감으로 전환
✔ 칭찬과 보상으로 긍정적인 방식으로 떼기